기묘한 초대석 | 머지않은 미래, 한계를 뛰어 넘고 '신인류'로 진화하게 될 우리들 (3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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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03

All Comments (21)
  • @iijliljllij
    지금 저희 세대가 마지막 호모사피엔스라네요, 다음세기부터는 안드로이드랍니다. 은하철도999처런될일이 멀지않음,,
  • @finegap6243
    '디지털 자아'의 개념은 소설 '뉴로맨서'에서 다뤘던 부분인데 이것이 사람이 죽은 후에 영생의 개념으로 가는 디지털 자아가 있고 인공지능이 궁극적으로 사람을 닮아가면서 생기는 Digital Soul의 형태가 있을 것이다. 즉, 트랜스휴먼이 되면서 사람과 AI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세상이 오고 있다. 메타버스 세계관이 출현한 것은 어쩌면 산 사람이 아니라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된 디지털 공간일지 모른다.
  • @Collaintp
    원숭이 -> 유인원 -> 인간 -> 사이보그
  • @user-ik7ul9ov3l
    2000년대 중반쯤, 언젠가 멀지 않은 훗날에 인공지능과 로봇들이 사람들이 하는 일을 대체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구분없이 그리 될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땐 인간만의 고유 영역인 예술계통 직업만이 최고의 직업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기술의 발전은 너무나도 빠르고, 예술 계통 직업도 인공지능에 의해 쉽게 대체되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 @commentjop
    사이보그화 무섭다 정상인 팔다리 자르고 사이보그화하는 사람도 있을듯
  • @drkess9427
    흠... 글쎄요 혹시 2020 원더키디라는 애니메이션 본적 있나요? 그게 1989년도에 30년 후의 미래를 그려낸 애니메이션인데 그후 30년후인 2020년도에 어떤가요? 로봇대전은 커녕 지금까지도 인공지능도 걸음마 단계죠. 이렇듯 인간은 상상보다 훨신더 더디게 발전을 합니다. 2020 원더 키디에 그려진 장면들도 지금으로 부터 100년후에도 현실화 될지 의문이라는게 과학자들으 ㅣ판단 입니다. 상상으 ㅣ나래를 펼치는건 너무도 재미잇는 일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신인류는 커녕 어떤 이유에서라도 퇴보하지 않고 이대로 유지만 되도 성공적인 존재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key-man4531
    살아가는건 점점 팍팍하겠네요. 돈 많은 부자들은 비싼 사이버 웨어 몸에 끼고 다니면 아무리 공부를 하고 운동을 한다고 한들 경쟁이 불가능하겠네요;;
  • @펩사이신
    얼터드 카본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생각이 드는군요 기억과 인격을 저장하는 곳에 저장하고 죽게되면 새로운 몸에 이식해서 영생을 누리는 기술이 대중화 되어있는 드라마이다보니 떠오르더라고요
  • @user-vo6cz3nw7t
    슈퍼 컴퓨터로 정신을 이식이 99%인 순간...윈도우 업데이트를 위해 재부팅 되면서 옮기던 파일들이 죄다 사요나라 한다면...
  • @jej7841
    이렇게까지 하면서 인간이 살아야 되나.
  • @lays2837
    반영구적이나 불로불사 가능하면 지구멸망전까지는 살면서 최후를 보고싶긴함.
  • @jhd446
    결국 직업의 멸종은 그 시대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뒤쳐지는 것 뿐,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진짜로 몇몇개는 사라지겠지만...
  • @ishtar4095
    인간보다 편리하고 강한 사이보그 몸을 가지고 불로불사로 살 수 있다면 나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사이보그로 살거임
  • @hun3941
    일전에 "카더라"통신 찌라시 영상에서 로봇 팔인데....붙이는 방식이라 신체에 붙이면 실핀들이 나와서 근육의 전기 자극을 알아채서 움직이는 영상을 본적있는데.....교육도 필요 없고 근육의 움직임과 같은 속도라.. 다른 이상현상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영상을 봤었죠....배터리 때문에 상용화가 아직인거 같았는데... 솔직히 보면서.....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너무 기다려지게 되더군요...정말 인간의 무한 수명이 가능 해질까?그게 제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할까??